안녕하세요. 나 홀로 집에, 케빈입니다. 처음 월세/전세/매매를 한다면 내 예산보다 집을 구하는데 야금 야금 드는 부가비용이 많다는 것을 처음 느끼게 됩니다. 매매를 온전히 자비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다달이 들어가는 대출 원리금과 이자, 복비까지는 생각해봤다고 해도 매매의 경우에는 등기도 쳐야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집값과 복비를 제외하고도 수백~수천의 비용이 더 필요하기 마련이에요! 오늘은 주택 첫 구매하면 잘 모르는, 꼭 고려해야할 부가비용에 대해서 안내해드릴게요! 01. 복비(중개보수) 가장 먼저 생각 나는 부가비용은 아무래도 복비죠. 집값이 비쌀수록 많은 복비가 들기 때문에 복비를 아끼기 위해서 직거래를 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