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느꼈다. 어머 미친.. 이 꿈은 대박이야.. 지드래곤이 꿈에 나왔거든요그냥 꿈에 나온걸로도 모자라서 그는!! 지드래곤은!!! 지용이 오빠는!!!! 제 애인역할이었어요.. 오 지저스....지드래곤이 제 꿈에 나와서 저 표정으로 웃으면서 제게 밥을 먹여줬다니까요??어머 나 vip도 아니었는데...꿈에 나와서 저렇게 세상 흐뭇 + 달달하게 웃으면서 밥을 먹여주는건 진ㅉㅏ 와 진짜 그거는 유죄덕분에 꿈꾸고 난 이후로 설레는 맘에 지드래곤의 각종 콘서트 동영 짤들을 찾아보다가 저는 ses분장을 하고 노는 모습이나 야바이강의 위험한 콩닥 콩닥 콩닥 안무와 허리놀림까지 섭렵하고 말았다는것.... 그리고 집대성도 구독하고 말았다....별 마음 없다가도 꿈에 나오면 좋아지게 된다는것이 바로 이런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