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개인주택에서는 내가 쓴걸 내가 관리하고 지불하니 다행이지만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는 다릅니다. 공동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있고 오로지 개인이 사용하여 부담하는 비용도 있으니 부가적으로 들어가보이는 비용이 많죠. 그래서 갓 완공된 아파트는 제대로 시스템이 잡히기 전까지 떼어먹히는(사기당하는)항목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파트는 상세 항목으로 나오기라도 하니 어찌 저찌 가늠할 수 있다 쳐도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아파트 등의 비 아아파트는 관리비 규정이 사실상 공백상태인지라 세입자들의 피해가능성이 높아요. 원룸이나 투룸 빌라 찾아보는 분들은 아마 이런것도 보셨을거에요[보증금1000만원 /월세30만원/ 관리비 30만원] 이라고.. 관리비를 거의 집주인이 부르는게 값인 경우죠. 2020년 8월 개정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