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홀로 집에 케빈입니다. 옛날에 시공에서는 서울로 상경하는 사람에게 눈 뜨고도 코베여가는 곳이라고 서울을 표현하고는 했는데 이제 코를 베어가는 곳은 서울이 아니라 전국입니다^^ 무서운 곳이 따로 없어요 ㅎㅎ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도 많지만 앞에서는 열심히 웃어주고 뒤에서는 모기마냥 조용히 재산을 강탈하려는 사람도 많아요. 일주일 웃어주고 수억원 사기 칠 수 있다면 남는 장사고 쉬운 장사 아니겠어요? 그리고 큰 돈이 쉽게 오고가는 것이 바로 투자나 부동산 거래 같은것들이죠. 예를 들자면 땅을 사고 직접 원하는 집을 짓는 전원주택마을 타운하우스는 뉴스를 조금만 검색해봐도 맹지에 집을 지었느니, 용도가 전혀 다른 땅에 집을 지어 모든 집을 허물게 생겼느니 하는 문제가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