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소개해드리는 나 홀로 집에, 케빈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시장이 지금은 얼어붙었거 역전세가 생겼다고 해도 이사를 해야할 일들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월세/전세/매매 계약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월세,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기존 계약 기간 보다 더 빨리 이사를 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죠. 저도 아예 실거주 목적의 제 집을 사고 이사를 가려고 하니 기존 집의 계약이 1년이나 남아있었거든요. 이런 경우 집주인에게 "계약일보다 먼저 나가니 다음 복비는 내고 나가라"라는 말을 듣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세입자는 아주 자연스럽게 복비를 지불하죠.(저도 지불했어요.) 그런데 복비가 평균적으로 수십만원에서 백만원 단위까지 나오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