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드리는 나 홀로 집에, 하이 케빈입니다. 2022년 12월에만 '빌라왕' 3명이 의문사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빌라왕 들은 명의만 빌려준 사실상 바지사장으로 이 3명의 피해자만 1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2023년 2월, 지난 2일에는 수백 채의 빌라를 소유한 '빌라왕' 바지사장 7명을 앞세워 대규모 사기를 주도한 배후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 신 모 씨가 재판에 넘겨졌다고 하죠. 이런 전세사기 문제가 갑자기 쏟아지니 불안감에 빌라 자체를 계약하지 않는 사람이 늘었고, 빌라를 계약하더라도 큰 돈이 묶이지 않는 월세로 계약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만약 보증금을 모두 지불할 수 있다거나 대출 이자가 월세보다 크지 않는 경우..